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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삶이란"

우리들은 모두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많은 것들을 모으고 저장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그것이 우리에게 풍요로움과 평안함, 그리고 안전함을 가져다줄 것으로 믿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세계에서 안정은 그 풍요함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의 안정은 "감사함"에 있습니다.

곧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께 영광 돌리는 삶이 안정되고 풍요롭고 안전한 삶입니다.

다윗은 시편 106편1절에서 이렇게 노래합니다.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진정한 안정의 근원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때문입니다.

그는 시편 23편 6절에서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진정한 평안은 하나님 안에 거할 때입니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갈 때

우리는 늘 그 분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안에 거하게 됩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듯이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나 사탄이 우리 마음에 두려움을 심습니다.

또 불평과 불만을 심습니다.

두려움과 불평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대신 다른 무엇인가를 붙잡게 합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두려움과 근심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신음하게 됩니다.

이러한 삶은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다 하더라도 결코 안정되지도 평안하지도 않습니다.

진정한 안정은 "많은 소유"에 있지 않습니다.

참된 안정은 "많은 감사함"에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우린 가장 평안합니다.


-목양실에서 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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